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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정보지원센터

지구생물의 80%는 바다에 산다 우리는 오직 1%만 알고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나머지 99%를 위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해수부, '대사질환 효능' 소재 해양바이오뱅크 구축

작성자ABS정보지원센터  조회수138 등록일2025-03-10
  • 해양수산부는 4일부터 고혈압·당뇨병·비만 등 대사질환 소재 해양바이오뱅크를 운영한다고 밝힘
  • 해수부는 해양 신산업 육성을 목표로 2018년부터 산업에 활용이 가능한 유용한 효능을 가진 자원 중심의 해양 바이오 뱅크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초기에는 기초 효능정보와 추출물 등 '자원형 소재' 뱅크를, 2022년부터는 특정 분야를 대상으로 '목적형 소재' 뱅크를 각각 구축하고 있음
  • 해수부는 지난해 산·학·연의 수요에 기반해 대사질환에 활용할 해양수산생명자원 소재를 발굴하고, 소재 뱅크를 구축하기 위해 소라, 톳, 가시발새우, 해당화 등의 해양생물에서 1350점의 소재를 추출하고 효능 활성도에 따라 등급화를 마침
  • 대사질환 소재의 등급 정보와 실물자원 분양서비스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바이오뱅크 누리집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며, 소재의 실물자원 및 정보는 기업 등 산·학·연의 연구에 활용돼 건강기능식품 등의 개발에 이용될 것으로 기대됨
  •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대사질환 소재 해양바이오뱅크 구축을 통해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대사질환을 억제하는 효능을 가진 바이오 소재의 활용도를 높여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며 '앞으로도 항암 및 항바이러스 소재 바이오뱅크 구축 등 산업 목적형 해양바이오뱅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 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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