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2월 출범한 칼리펀드(Cali Fund)가 설립 9개월만인 11월 19일, 영국의 스타트업인 티에라비바 AI(TierraViva AI)로부터 미화 1,000달러의 기부금을 수령하며 첫 모금 성과를 기록
- 칼리펀드는 UN 생물다양성협약(CBD) 제16차 당사국회의(COP16) 합의의 결과로 설립되었으며, 기업들이 자연의 유전자원을 이용하여 만든 백신, 화장품 등의 개발 상품으로 벌어들인 수익의 일부를 생물자원의 원출처인 개발도상국에 환원하는 재정적 통로 역할을 하도록 구상됨
- 특히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취득 가능한 생물자원 유전정보인 디지털서열정보(DSI) 이용으로 인해 발생한 이익을 분배하도록 하는 목적을 지님
● 전문가들은 해당 기부금이 큰 금액은 아니지만, 공식 출범 이후 최초의 실질적 기여라는 점에서 상징적 의미가 크다고 평가
- 또한, 상당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음에도 아직 칼리펀드에 기여하지 않은 대규모 기업들에 대한 선례가 될 수 있으며, 향후 민간 부문의 참여를 촉진하는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분석함
● CBD 측 대변인은 이번 첫 기부를 환영하는 한편, 추가 기여와 관련한 논의가 다수의 이해관계자들과 진행 중임을 밝힘
- 또한 칼리펀드는 높은 수준의 신탁성, 투명성, 형평성 기준에 따라 설계된 다자주의적 재정체계로, 생물다양성 보전과 공정한 이익분배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임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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