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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

지구생물의 80%는 바다에 산다 우리는 오직 1%만 알고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나머지 99%를 위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생물표본 수장기관 기관장 협의회 온라인 공동 특별전 “위기에 처한 우리 생물”
  • 전시기간2023-07-21 ~ 2023-12-31
  • 전시장소온라인
  • 전시문의010--
  • 담당자국립해양생물자원관 생물분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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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1.전시 소개: 이번 온라인 공동 전시는 “생물표본 수장기관 협의회” 회원 기관이 공동으로 준비했습니다. 본 협의회는 주요 생물표본의 영구 보존, 정보 교류 및 공동 연구과제 수행 등을 목적으로 ‘20년 11월에 설립되었습니다. 최초 설립에는 국립중앙과학관을 비롯하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이화여자대학교자연사박물관 등(이상, 가나다순) 6개 기관이 참여했고, ‘22년 6월 국립수목원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추가로 참여하여 현재는 8개 기관이 회원기관으로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본 협의회의 첫 번째 공동 성과물이며, 앞으로 생물다양성과 관련하여 다양한 전시 및 교육 활동을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2.전시 제목: “위기에 처한 우리 생물“

3.전시 기간: 2023.7.21.~계속

4.전시 기획 의도: 기후변화와 생태계 파괴의 심각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수많은 동식물이 생존의 위기에 처해 있고, 생물다양성 또한 감소하고 있습니다. 위기에 처한 동식물을 보호하고,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환경 변화에 취약한 동식물에 대한 보호・관찰 활동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위기에 처한 생물’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것입니다. 정부에서는 위기에 처한 생물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였습니다. 멸종위기종, 기후변화지표종, 해양보호생물과 같은 다양한 보호종 지정도 위기에 처한 생물의 보호를 목적으로 만든 것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정부 지정 보호종을 중심으로 위기에 처한 우리 생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현재 어떤 생물이 위기에 처해 있는지 알아보고, 생물다양성 보전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온 국민과 함께 공감해 보고자 합니다.